[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장승조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장승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이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청재킷에 가방을 걸치고 대학생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도서관을 배경으로 촬영 중인 모습인데 4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흰색 뿔테안경도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승조는 유부남인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전적이 있다. 장승조는 지난 2014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장승조는 지니TV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구은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승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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