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27일 뉴스1은 현아와 던이 최근 다시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두 사람이 근래 들어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때와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현아는 26일 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 플레이스, 뉴 뮤직”이라며 새 소속사 계약과 새 음반 발표를 시사하는 글을 올리자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현아와 던은 함께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기며 6년간 공개적으로 사랑을 뽐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현아는 던과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최근 동일한 부위에 입술 피어싱으로 재결합설이 대두됐고, 현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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