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빨간색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캐주얼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박수홍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최근 가족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혼 후 환하게 미소 짓는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뒤늦은 2022년 12월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엔 박수홍의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방송인 박경림, 김수용 등이 가족 대신 혼주 역할을 자처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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