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민낯을 공개하며 이혼 후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24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영상 속 그는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두꺼운 화장을 하고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 킴 카다시안은 민낯의 상태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있었다.
그는 ‘매직기’로 머리카락도 늘 손질하지만, 해당 사진에서는 다소 부스스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1년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인터뷰에서 이혼 후 육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그의 직원인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킴 카다시안은 오래전부터 비앙카를 알고 있었고 둘의 재혼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한 바 있다.
25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스토커에 대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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