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라디오 스타’에서 맺은 인연이 ‘배틀트립2’까지 이어졌다.
배우 류승수와 김호영이 KBS2 ‘배틀트립2’를 통해 함께 동남아로 여행을 떠났다.
극과 극 성향의 이들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함께 떠난다. 극외향인 김호영과 극내향인 류승수의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심박수 끌어올려 투어’가 펼쳐질 예정.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에 앞서 싱가포르에서 심박수를 예열하는 두 사람. 싱가포르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김호영과 류승수는 김호영 스타일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나선다. 택시를 타고 다리를 건너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두 사람은 비행기 한 번으로 2개국을 여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시청자에게 소개한다.
첫 날은 전통과 문화 투어로 채운다. 웨이팅 필수인 100년 전통의 빵집에서 바나나 카스텔라를 맛고, 이어 극강 비주얼 명소 유리사원을 찾찾는다. 그런데 이 곳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게 된다고.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 국왕의 단골 맛집에서 할랄 푸드를 즐긴다. 28일 밤 10시 4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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