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오구. 사랑하는 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과 그의 딸 잼잼이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어린이가 된 잼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녀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 두 명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의 소유자인 소율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대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5월 첫 딸 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올해 9월 10일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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