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매니저가 ‘전참시’ 출연 후 확 달라진 일상을 언급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테이가 베프 이석훈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테이의 매니저는 지난 방송에 이어 어김없이 깜짝 간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차에 타자마자 테이와 음식 토크를 이어가며 ‘먹잘알’ 가수와 매니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 배구 선수까지 자신을 알아봤다며 ‘전참시’의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만나자마자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절친 바이브를 뽐낸다고. 이어 테이는 화제를 모은 이석훈의 아이돌 댄스에 대해 맹비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석훈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테이의 돌발 행동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는데. 과연 둘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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