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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유미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약 2000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오후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커뮤니티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강유미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2345만6789원을 기부했다.
특히 기부자명이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구독자 일동’으로 기재돼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 언니 안 좋아할 수가 없네” “좋은 곳에 기부하네요”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올해도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유미를 응원했다.
코미디언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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