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케이팝 팬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공개된다.
매 회차별 다른 주제로 케이팝의 모든 것을 다루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앎의 즐거움을 유쾌하고 무겁지 않게 풀어낸 팩츄얼 엔테테인먼트다.
26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강타, 슈퍼주니어 이특, 샤이니 민호, 2PM, NCT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르세라핌이 출연해 케이팝 팬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케이팝 제너레이션’ 1화 덕질 편에서는 스트리밍 총공, 앨범 언박싱, 포카 교환, 생일 카페 등의 다양한 덕질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자발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며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팬 크리에이터’들도 출연한다. 이번 화에서는 국내 팬덤의 덕질은 물론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해외 팬덤의 덕질 사례까지 한번에 모을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팬덤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은 아티스트들의 속마음도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샤이니 민호는 “아티스트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며 여러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NCT 도영은 “케이팝 아티스트 만큼이나 팬들의 역할이 오늘날의 케이팝을 만들었다”며 케이팝 문화 확산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한편 르세라핌 사쿠라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통해 마치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하며, 오늘날 달라진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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