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우가 무대 의상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간 립스틱이 없으니 굉장히 허전해 보이는 페어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초록색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가슴 부분이 파여 있는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또렷한 이목구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컬’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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