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네이마르와 투 샷…세계적 스타의 만남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축구선수 네이마르와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리사는 네이마르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화장기가 없어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 네이마르는 캡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골을 넣으며 활약했던 네이마르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해 시즌 10-10을 기록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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