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쿨 이재훈이 한파 속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이재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이제 그만 와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제설차를 끌고 직접 눈을 치우는 이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제설 작업 후 지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수고했다. 이재훈 덕에 도로가 안전할 듯” “너무 멋지다” “이제 노래를 불러 달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20년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이재훈은 7세 연하의 아내, 두 아들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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