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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주연의 ‘더글로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월 3주 차(14일~120일)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더 글로리’는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차주영, 김건우,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 글로리’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2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전도연과 정경호가 출연한다.
3위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위에 올랐고,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4위에 안착, 5위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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