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그루가 수준급 발레 실력을 뽐냈다.
25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그루는 발레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울을 바라보며 과감하게 다리를 찢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한그루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또 어린 시절부터 발레와 현대무용 등으로 날씬한 몸매와 유연성을 단련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는 한그루가 양육 중이다. 2015년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던 한그루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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