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꼭 신발 신기 직전에 신발장 앞에서 양말을 신어야겠냐는 엄마의 잔소리가 들리는듯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신발장 앞에 앉아 양말을 신고 있다. 외출을 나서기 직전 양말을 신는 것이 버릇인지 “#세살버릇”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양말 100장 신고 나가라”, “발목 시렵다”, “여든까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은 세기의 천재 베토벤의 삶과 사랑을 조명한 작품으로, 오는 3월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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