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25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월3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5만4272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이채연이 여자 아이돌 부문(7,707P)에서, BDC가 남자 그룹 부문(5,991P)에서, BGYO가 인터내셔널 부문(2,977P)에서, 아이씨유는 여자 그룹 부문(1,423P)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 2주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93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주인공 5명도 공개됐다. 강다니엘이 10만8555P으로 전체 최다 득표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18,232P), 이채연(16,361P), 엔하이픈 니키(13,161P), 갓세븐(12,068P)이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순위 영상은 오는 1월27일부터 1월29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