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아직도 신혼부부 같아…꿀이 뚝 떨어져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생일을 맞은 기성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차를 마시고 있거나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생일 축하”라는 문구와 케이크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이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몸을 밀착시키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한혜진의 안방극장 복귀작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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