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2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이 샤넬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피팅룸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블랙 팬츠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제니의 짧아진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보이는 은은하게 미소 짓는 표정과 파격적으로 변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였다.
한편 제니는 샤넬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쇼에 참석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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