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올해 29살이 된 지수가 유럽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23일(한국 시간) 지수는 프랑스 로댕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쿠튀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인공 오드리 헵번같은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비현실적인 지수의 모습에 현지 취재진도 몰려들었다.
지수는 햇살같이 밝은 미소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프랑스 시민들도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2016년에 데뷔했다.
그는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지난 2021년 JTBC ‘설강화 : snowdrop’란 작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디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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