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전 남편 서주원과 불륜에 관한 진실 공방 중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도 못했네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옳이는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냈다.
이어 “오늘 저녁에 마켓 공지도 할 겸 라방켜보려구요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요”라고 덧붙여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8년 부부가 된 아옳이, 서주원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0월 협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를 폭로했고, 서주원은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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