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16년차 부부 눈에 꿀이 막 떨어지네 “행복하다는 느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눈에서 꿀 떨어지는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4일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이라며 남편 권상우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닿을 듯 가까이 앉아 서로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는 다정한 부부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결혼 16년차 부부의 신혼같은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손태영은 이와 함께 백수린 작가의 에세이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표지를 공개하며 행복한 기분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