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동 반대론자’가 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한다.
주우재는 매일 수많은 예능을 촬영 중이라며 대세 예능인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방송과는 달리 집에서는 종이처럼 지낸다며 ‘무의욕 라이프’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현재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보는 이들을 다이어트하게 만드는 일명 ‘노맛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최근 음식 광고까지 진출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약해 보이는 것과 달리 그는 매우 건강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자신만의 ‘최고 건강 비법’으로 ‘운동하지 않는 것’을 꼽아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가 ‘운동 반대론자’가 된 계기는 무엇일지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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