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특별한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봉사 도시락 수는 115개. 남편도 함께한 월 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수제 도시락이 담겼다. 직접 배달까지 완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아야네는 “아침잠 많은 나도 봉사장에만 오면 각성한 듯 후다닥 할 일 찾아서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런 힘을 얻을 수 있는 곳.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마음씀씀이를 전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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