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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 태어날 스타들의 2세에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 해에 엄마·아빠가 될 스타는 누구일까?
새해 ‘아빠’ ‘엄마’가 임박한 스타는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태교여행을 다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예비부모 스타는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2세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의 임신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윤승아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코미디언 안영미도 올해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거듭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는데 결혼 3년 만인 지난 5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꾸준히 임신에 대한 염원을 전했던 안영미는 “이런 날이 오긴 왔다”며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오는 7월 토끼띠 자녀를 만날 예정이다.
댄서 허니제이 역시 조만간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걸스힙합댄스 장르를 대표하는 유명 댄서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1세 연하의 정담과 결혼·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연일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배우 공현주도 올해 엄마가 된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공현주는 SNS를 통해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의 토끼 같은 자녀가 세상의 빛을 볼 순간과 스타들의 벅찬 소감이 전해지는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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