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설 연휴 인사를 남겼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설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소곳한 자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새 신부답게 고운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볼록 나온 D라인을 잘 감춰, 임산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웃핏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임신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최근 한 살 연하 연인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허니제이의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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