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가 직접 효과를 봤다는 겨울 보양식이 공개된다.
22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단주 허재의 특별한 설맞이 플렉스가 펼쳐진다.
허재는 선수들을 위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갈비 떡국, 전복 떡국 등 총 30인분을 직접 발품 팔아가며 준비했다. 이어 부족한 것 같다며 자신의 최애 보양식 맛집을 찾았다.
이어 허재가 “중, 고등학교 시절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직접 효능을 인증한 보양식이 공개됐다. 이에 전현무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은 얼굴을 잔뜩 찌푸린 반면 붕어부터 뱀까지 섭렵한 ‘보양식 마니아’ 김태균은 연신 입맛을 다셨다고 해 보양식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구단주 허재의 보양식 플렉스가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2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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