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바빌론’이 라치카의 가비와 함께 넬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 꿈 하나만으로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바빌론’에는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주연으로 출연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빌론’이 오는 2월 8일까지 라치카의 리더 가비와 넬리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에 진출한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이효리, 청하, 트와이스, 태민, 화사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하여 역대급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댄스 영상은 ‘바빌론’의 대표 OST인 ‘Voodoo Mama’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가비는 강렬한 존재감의 ‘슈퍼스타’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 분)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대세 댄서 가비와 넬리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바빌론’은 오는 2월 1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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