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배우고 파” 전현무, 정호영 셰프 제자되나 (당나귀 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우동 비법을 배우고픈 욕망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 사부와 만난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호영은 이날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 자신의 요리 사부가 운영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을 찾았다. 겉바속촉 규카츠 샌드 등 환상적인 요리 퍼레이드에 정호영은 “소름 돋게 만드는 맛!”이라며 감탄했다고. 

한편,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MC 전현무는 “우동을 배우고 싶다”는 신년 계획을 밝히며 셰프 정호영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간청한다고.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전현무와 정호영이 사제지간으로 의기투합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2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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