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10주년 #20230119 #연극갈매기 또 보러 와주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연극팀에 #빽햄 세트랑 #빽라면 !!! 설선물도 주고~ 고마워요 ^^”라고 말하며 지인들까지 챙겨준 백종원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이어 “끝나고 돌아와서 와인건배 행복했던 #결혼기념일”라고 말해 즐거웠던 추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결혼기념일 축하 케이크와 백종원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해맑게 웃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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