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일 김호중 측은 김호중의 클래식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고 알렸다. 김호중은 설 연휴 아름다운 아리아와 고퀄리티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인 김호중이 이탈리아에서 기록한 음악 여정을 그렸다. 영화에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과 시인 원태연, 작곡가 이주호와 함께한 여행길과 무대가 담겼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서 김호중은 스무 살에 유학 생활을 보냈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과거의 자신과 재회하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전한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호중은 수상 후 ‘주마등+Il Mare Calmo Della Sera’ 무대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김호중은 오는 3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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