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세아가 빠지기 일보 직전인 발톱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가: 치러야 할 값, 노력, 희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는 “까맣게 부풀어 오른 엄지발톱은 대가다. 성수 오빠가 언젠가 ‘세아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단다’라고 했던 말이 귀에 맴돈다. 많이 불편하다”라고 현재 발톱 상태를 알렸다.
끝으로 “하지만 그보다 더 엄청나게 한없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온전하게 행복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벌써 0.2mm 새 발톱이 자라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맣게 멍이 든 윤세아의 발톱이 담겨 있다. 멀쩡한 발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 나는 발톱 상태에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으며 ‘비밀의 숲’, ‘착한마녀전’, ‘SKY 캐슬’, ‘설강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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