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현지 주간 시사·대중잡지 ‘주간문춘’은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과거 래퍼였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제기했으나,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서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또한 해당 매체는 김채원이 의문의 전 래퍼 남성 A 씨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하지만 르세라핌 소속사 측에서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라며” 일본 현지 매체에서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주간문춘에서 공개한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김채원이 사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좌우 반전해 남성 사진과 합성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채원과 열애설이 터진 남성 A 씨 또한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2022년 연말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