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가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마법의 물을 차지하려는 ‘조이스’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고, 진정한 왕자님을 찾으려는 공주 ‘바바라’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 떠난 ‘바바라’ 공주의 모험을 통해 관객들을 눈부신 마법 왕국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화려한 왕궁, 거대한 대자연의 숲 등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는 어린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겨울방학을 사로잡을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등장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아라와 드레스를 입었지만 용감한 모습의 ‘바바라’ 공주와 늠름한 몬스터 ‘보기’가 함께 서있는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녀와 야수: 마법의 걸린 왕자’는 오는 2월 22일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예지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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