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발리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최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에 ootd 기분 좀 내려고. 온갖 에코백, 라탄백, 크로스백 캐리어 두 개 해서 가져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뜻한 발리에서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남산처럼 커진 D라인이 시선을 강탈 중이다.
다른 사진에서도 화려한 프린팅의 민소매 상의를 입고 한껏 태교여행을 즐기고 있는 최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는 커졌지만 이외의 팔, 다리 등에는 군살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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