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로 “4톤 일반 이사. 나 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라고 표시해 이사 당시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 온 집에 쌓여있는 이삿짐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실 거다”,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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