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유령’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함께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유령’ 팀의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동시에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까지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5인의 배우들 각자의 묘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표정과 개성이 강한 눈빛으로 ‘유령’에서 서로 경계하고 의심해야만 하는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화보 뿐만 아니라 ‘유령’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의 솔직한 답변이 담겨 있는 인터뷰는 퍼스트룩 251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이해영 감독의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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