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송혜교 2위 송중기 3위 고윤정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송혜교, 송중기, 고윤정, 임지연, 이도현, 박성훈, 이성민, 정지소, 이재욱, 문가영, 유연석, 김민재, 신현빈, 고수, 황민현, 박주현, 김현주, 전도연, 김소은, 김래원, 문채원, 정경호, 이보영, 이선균, 금새록, 하지원, 강하늘, 김승수, 공승연, 신승호 순이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송혜교는 참여지수 2,271,812 미디어지수 2,042,083 소통지수 1,840,622 커뮤니티지수 3,887,3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41,913으로 분석됐다.
2위, 송중기는참여지수 2,564,861 미디어지수 1,512,352 소통지수 1,945,979 커뮤니티지수 1,982,3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05,509로 분석됐다.
3위, 고윤정은 참여지수 1,990,217 미디어지수 1,762,418 소통지수 1,335,537 커뮤니티지수 2,517,6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05,799로 분석됐다.
4위, 임지연은 참여지수 2,421,619 미디어지수 1,444,271 소통지수 1,360,294 커뮤니티지수 1,842,0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68,253으로 분석됐다.
5위, 이도현은 참여지수 1,471,556 미디어지수 1,332,045 소통지수 949,682 커뮤니티지수 537,1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0,480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더 글로리’로 많은 화제가 된 송혜교가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에서 ‘복수하다, 응징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에서는 ‘넷플릭스, 임지연, 학폭’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99%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현재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886,069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했다. 지난 1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70,106,285개와 비교하면 51.04% 증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측정된 지표이다.
또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가 측정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故 강수연 유작 ‘정이’…촬영장서 행복해하는 모습 공개
- 허경환 “60살에 예쁜 가정 이루고 파…정자라도 얼릴까” (‘복덩이’)
- “내가 늙어서도…울며 포기하고 싶다” 송민호, SNS 의미심장 글
- ‘교섭’, 같은날 개봉한 ‘유령’ 이겼다…개봉 첫날 1위 등극
- 일반인 커플 팬미팅이 7만 7천원?…최서은 “큰 수익 없어” 해명 [종합]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