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2대가 아닌, 3대가 꼭 닮은 제이쓴 가족이 공개된다.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처음 등장한다.
19일 공개된 스틸에서 할머니-제이쓴-준범 3대의 ‘복붙’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여러 방송에서 닮은꼴 외몰 화제를 모았던 제이쓴 모자, 여기에 뉴페이스 준범이가 등장하며 3대 복붙 외모가 완성됐다.
이날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유전자의 힘을 증명했다. 준범의 상위 4% 건강한 몸무게는 제이쓴을 닮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아빠 제이쓴을 닮았다고.
한편 새해를 맞아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길에 오른 할머니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준범이 어디 있어?”하고 준범을 찾으며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줬다. 할머니는 준범이를 보기만 해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62회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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