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뭉쳐야 찬다2’ 수석 코치 이동국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일부 임원 위촉안을 승인했다.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전 국가대표 이동국이 부회장에 올랐다.
2020년 은퇴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최다골(228골) 기록을 보유했으며 A매치 105경기에서 33골을 터뜨렸다.
그는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가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배틀트립2’ 등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수석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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