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백지영이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스트로 종국이가 와줬다~ 예정에도 없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함께 줄러주었다^^ 관객분들은 완전 눈이 하트가 됐다 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콘서트에 깜짝 출연한 김종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린 동갑내기 친구로써 말없이 서로 응원하고 필요할때 기꺼이 나타나주는 사이가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2022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을 진행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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