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일본 매체가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의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쏘스뮤직 측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주간문춘은 김채원이 현재 과거 래퍼로 활동했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채원이 의문의 남성 A씨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그러나 쏘스뮤직 측은 TV리포트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부 팬들은 주간문춘에서 공개한 사진이 김채원이 과거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해당 사진이 모두 합성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말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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