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에스파가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에 출연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공원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6월 10일에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3일 동안 개최되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에미넴, 칸예 웨스트, 할시, 빌리 아일리시, 메건 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조, 오데자, 켄드릭 라마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는 앞서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를 통해 미국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며 K팝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또 에스파는 미국 ABC 채널이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이번 공연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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