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금발 머리 시절 회상.. “탈색한 것도 좋은데?”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백금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색한 것도 좋은데?(2020년 세 자매 때 했었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백금 발의 칼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그간 익숙하게 봐왔던 흑발 단발머리와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크롭 톱과 반바지를 입고 사진 촬영 중인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패션에도 굴욕 하나 없이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도 돋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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