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편 문희준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준 #소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과 남편 문희준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함께 영화 ‘스위치’ 시사회장을 찾아 6년 차 부부의 케미를 뽐냈다.
문희준과 소율 모두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소율은 아이 두 명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대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문희준 역시 부인과 13살 차이가 나는 44세의 장년층으로는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5월 첫 딸 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올해 9월 10일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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