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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시어머니가 올린 입장글 화제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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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가 이혼공방으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시어머니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요약 

아버지 암투병중에 아들이 치과의사 부모님이 있는 연상의 아옳이와 결혼하겠다고 함. 

30년전 본인이 결혼하면서 가져온 목화솜이불을 틀어줌.

해외로 출국하며 아들에게 정원관리를 맡겼더니 그걸 다시 아옳이에게 맡겨서 상견례 전에 아옳이가 서주원 부모님 집에 들어가봄.

시어머니는 먼저 “새해부터 차마 입에 오르지 못할 그리고 상상 못하는 화제 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중이라 뒤늦게 알았고 매번 아들이 언급했던 그 고통을 에미는 또다시 확인했을 뿐 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그리고 그 저급한 내용을 새해 인사도 하기전 알리게된 점 매우 송구합니다 .이곳 제 인스타에서나마 그동안 일을 차근차근 올려볼까 합니다. 아들은 언급을 할 것 같지 않아서요. 그리고 제가 무슨말을 해도 결국 시어머니 프레임으로 판단되어지고 악덕시에미로 몰고갈것 잘 압니다. 허나, 허나… 자신의 삶의 행불행을 과장하고 각색하고 시간의 흐름을 역으로 바꿔서 피해자가 된것처럼 억울함으로 호소만 했다면 이혼녀로 살아기기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하니 어쩔 수가 없었겠지 라고 이해했겠지만. 유투버 아이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철썩같이 믿고 결혼 결정한 내 아들같은 순수한 어린 청춘들이 전혀 의심을 갖지않는다는 신뢰밟고서 분노의 “정의로운 클릭으로 연결하여 자극적인 주제로 동영상 올리고 같은 날 맞추어 쇼핑몰 오픈하고 거부할 수 없는 그 클릭수들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이득을 몇 차례 학습하고 난지라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 이같은 범죄 수준의 기사, 동영상을 만들어 제작했고 그러는동안 그 누구도 막지 못 했던 그녀 주변 환경에 경악을 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모든기사에서는 그녀의 소속사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이슈임에도 개인사로 선을 긋고 일체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모든것을.”이라면서 소속사에게도 책임을 물었다.

또한 “어쨋든 한때 아들의 부인으로 살았고, 내 자식 귀한 만큼 남의집 귀한 자식이 라 여겨 제 인스타에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그녀의 많은 사건들의 중심은 한결같이 물질”이득 외엔 그 무엇도 두렵 지않고 관심 없는, 그리고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과거의시간 그리고 현재의 그녀가, 에미된자로 한편으로 측은하기도 합니다.”라고 하며 아옳이가 측은하다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 친정 아버지의 갑작스런 희귀암 투병중이던 2018년 여명이 얼마 남지 않 아 경황이 없던 차, 갑자기 아들은 나이가 많아서 “결혼해야만 “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어디서 태어나 어디서 자라고 무슨대학을 나와서 무슨전공을 했는지도 알려 고 하지말고 또한 부모가 어디사는지 부모가 대학을 나왔는지조차도 알려고 하지마라 말한다 해도 엄마는 모르고 말하면 반대할것이 뻔하니 그냥 치과의사라는 타이틀만 알고 결혼 시켜달라고 해서 대학졸업도 군대도 안간 무직의 연하 남편과 결혼한 에미와 너무 똑같은 아들 의 순수함에 며느리가 될 사람에게 한가지 약속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연상녀라 주변 친구들 남편들은 나이가 있어 겨우 20대초반을 넘긴 아들과 비교가 될텐데 극복 할수 있냐고 물으니 “단칸방에 살아도 좋을것 같다”는 말을 믿었고, 유투브에서 느껴지는 쿨함? 깨끗하고 그때까지만해도 순수한 이미지와 엄마가 권사님이고 본인도 교회 다닌다고 해서 아들이 도리어 계산기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결정한 결혼을 지지했고 결혼하면 행여 엄마재산에 관심 갖고 하루빨리 내가재산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하여 허락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유투버 아옳이는 자기 부모가 여유롭지 못해 은행에서 2억대출받아 빌려 주었는데 그 돈으로 사업도 시작하고 결혼 비용도 감당해야 하고 또 그돈도 곧 갚아드려야 한다며 이해해 달라고 하기에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그녀를 한때는 기특하다 여겼습니다.”라고 하며 아옳이를 이해하려 했다고 한다 .

또한 “30년전 제결혼때 받은 목화솜이불을 다시 들어서 이불로 다시 사용하는것만 으로도 의미가 있어 그것으로 끝냈고 제 친정 부모만 드리자고 소액의 비용을 정하고 결혼식을 앞두고 급히 출국하게 되었습니다만, 해외 있는동안 아들이 늦은밤 전화가 왔습니다.”라고 당시의 소식까지 전했다. 

그리고 “아들에게 정원에 막 심은 나무들 물을 주라고 집열쇠를 맡기고 왔는데 아 들이 바쁜일로 지방가 있는동안 대신 부탁했는데 상견례도 하기전 제 집에 열쇠를 열고 그것도 친정어머니와 함께 둘러보고나서 엉겹결에 한 말 천정이 높고 주택 안 규모에 친정어머니가 놀랬다 말하는 바람에 자신도 알게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자기도 너무 놀라서 재차 물으니 끝까지 안들어갔다고 잡아떼다가 1층만 둘러봤다고 했다가 아들은 열쇠를 맡긴 본인의 실수로 여겨달라고 했습니다…. 상견례도 하기전… 내집문을 따고 들어와 그것도엄마와 들어와 둘러보고 갔다는 사실 하나로만도 그 상상못 할 무례함에, 얄 팍함에 그들의 삶의 우선순위가 아들의 불행을 직감케 했습니다. 이렇게 저와 주원이 인생의 새로운 서막이 올랐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들이 바람핀 상대는 대학생이에요”, “누가보면 아옳이가 10살연상 흙수저라도 되는줄알겠네”, “서막이제올랐는데 무대본편 언제해 절정은 우리생각하는 아드님의 그..그 일이 절정인거 맞지?”, “친정 부모님한테 2억을 줬다는게 아니라 친정부모님이 2억 빌려줘서 사업하고 결혼준비하는거고 곧 돌려드려야한다고 한거 아냐??? 친정에 들어간 돈 없고 시댁에 예단(돈)만 보냈다는건가? 이해 좀 시켜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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