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증 동영상 나이 인스타 종교활동 논란 + 영상

윤은혜의 간증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쳤다.

윤은혜의 진심이 어린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와 “아멘”을 외치며 화답했다.

그가 간증하는 모습을 본 대중들은 평소 윤은혜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고 하면서 낯설어 하는 반응을 먼저 보였다. 

해당 동영상이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들이 모여 있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팬들과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 멤버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