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국내 최초 두뇌 렌털 퀴즈쇼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이하 ‘내친나똑’)가 시청자를 찾는다.
전현무, 조세호, 코드 쿤스트, 김동현 등이 출연을 확정한 tvN 새 예능 ‘내친나똑’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 해결능력을 겨루는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출연자들이 혼자 퀴즈를 푸는 것이 아닌 자신이 초대한 브레인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퀴즈를 푼다는 점이 특별한 차별점이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 ‘내친나똑’의 차별점이 드러나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서는 ‘두뇌 렌털 퀴즈쇼’라는 문구와 함께 MC 전현무가 수식, 기호 등 퀴즈를 담은 큐브를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영상에서 조세호, 김동현, 코드 쿤스트, 카더가든은 제작진이 제시한 퀴즈와 사칙연산 문제를 보고 당황해하지만, 이내 친구들의 두뇌를 렌털할 수 있다는 얘기에 각자 브레인 친구들을 떠올린다.
tvN ‘내친나똑’은 오는 30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내친나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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