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있는 애 엄마한테..” 박보검, 4살 연상 ‘유부녀’에게 보인 소름돋는 행동

22살 연상 여배우 이일화와의 파파라치 컷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박보검이 최근 자신 보다 4살 많은 유부녀에게 한 행동이 폭로돼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인 배우 박보검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살인 여배우 이일화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성공 기념으로 떠난 태국 푸켓 포상 휴가에서 함께 찍힌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박보검과 길을 걷던 이일화는 올백 머리에 선글라스, 흰 티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연예인 포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 여성이 이일화라는 사실을 모른 채 옷까지 맞춰 입은 커플로 보이는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박보검 여자친구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해 박보검과 연인 사이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이후 해당 논란에 대해 이일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검아 미안해”라고 사과를 전하며, “그때 사진을 찾아보니까 박보검과 찍은 수영복 사진이 있더라. 너무 야해서 공개를 안 했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이일화는 결국 방송 후 해당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박보검과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 여자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몸매는 타고 난듯”, “나도 나중에 저렇게 나이 먹고 싶다”,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 “옆에 있으면 젊은 여배우들도 기 죽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배우 이일화, 길해연, 정혜성과 개그우먼 이국주, 댄서 아이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아이키는 “최근 성공의 맛을 누렸다. ‘2022 MAMA AWARDS’ MC를 봤다. 댄서로서 그런 경험을 하기 쉽지 않은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인 댄서 아이키는 요즘 핫한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며, 동안 외모에도 불구하고 일찍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박보검이 호스트였는데 실물을 처음 봤다. 눈앞에서 웃어주셔서, ‘나를 좋아하나’ 생각했다”라고 박보검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는 웃상이다. 원래 잘 웃는다”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황홀했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박보검에게 반한 여성이 아이키만 있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마스크 때문에 이전에도 그를 바라보는 많은 여성들의 눈빛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함께 촬영한 ‘혜리’를 시작으로, 2016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MC를 맡았던 ‘설현’, KBS 뮤직뱅크 MC를 함께 맡은 ‘아이린’, 영화 차이나타운을 함께 촬영한 ‘김고은’ 등 박보검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여자 연예인들이 자주 포착됐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보다가 옆에 남친 봤는데 한숨 나온다”, “박보검 실물 본 적 있는데, 진짜 설레더라”, “딱 여자들이 좋아할 관상임”, “연정훈, 한가인, 정우성 짤 생각나네”, “근데 박보검 사이비 종교 다니지 않냐?”, “박보검 장발이 진짜 레전드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키와 박보검이 참석한 ‘2022 MAMA AWARD’는 지난 11월 29일,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라인업과 볼거리들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로 나선 카라를 시작으로 임영웅-모니카 조합의 드라마틱한 무대, 글로벌 챌린지 열풍 지코와 스맨파 크루 리더들의 ‘새삥’ 등 독특한 스테이지들이 집중조명됐습니다.

외에도 대세 걸그룹 아이브, 있지, 케플러 등과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엔하이픈 등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김연아, 황정민, 정우성, 월드 스포츠 스타 박세리, 곽윤기, 안소희, 황민현, 한선화, 예능인 김해준, 이은지,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 사카구치 켄타로 등 아시아 셀럽들까지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습니다.

하지만 가장 화제가 된 건 둘째 날 호스트로 등장한 배우 박보검의 귀공자 비주얼이었습니다. 아이키마저 설레게 한 박보검의 역대급 비주얼과 산뜻한 미소는 5분 남짓한 짤막한 출연에도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방송 직후 박보검의 눈부신 완벽한 비주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확정, 수지, 최우식, 탕웨이,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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