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모 때문에..” 전효성,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 과거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은 가운데 전효성의 과거 가정사가 재조명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고혹적인 미모 뽐낸 가수 겸 배우 ‘전효성’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13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올 땐 레드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에 하이힐까지 신고선 정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레드 립 메이크업과 화려한 귀걸이를 더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등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전효성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전효성은 2009년 10월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스무 살에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데뷔 후 ‘MAGIC’, ‘MADONNA’, ‘샤이 보이’,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여러 차례 발매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전효성은 특유의 깜찍한 얼굴과 반전의 불륨감 넘치는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크릿으로 한 차례 전성기를 누린 뒤 전효성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2014년에는 ‘Good-Night Kiss’를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고, 외에도 ‘Fantasia’, ‘물들다: Colored’ 등의 앨범을 공개하며 가창력을 증명했습니다.
동시에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아간 전효성은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OCN ‘처용’에서는 귀여운 고등학생 귀신으로 분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까지도 전효성은 SBS 드라마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또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출연도 확정 지으면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배우로 변신한 전효성은 과거 가정사를 밝힌 것에 대해 재조명 되었는데 전효성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고백하며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인 것과 과거 가족들과 함께 신문배달을 했다는 사연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임종 못지킨것 밝히며 눈물 흘린 ‘전효성’
전효성은 지난2011년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와의 애틋한 사연을 공개,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아빠가 굉장히 마른 모습으로 병실에 누워계셨다. 목 안 가득 임파선 암이 퍼져서 40일 동안 굶으셨다. 너무 앙상하게 마르셔서 큰 충격에 빠졌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전효성이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을 간 이후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 아버지를 만났는데, 그 동안 아버지가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이어 전효성은 “내가 걱정할까봐 가족들이 말을 안 했고 나 또한 가족들에게 신경을 못 써서 몰랐던거다”라고 말하면서 아버지를 그리는 듯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또 전효성은 “아빠가 동생 생일인 5월 6일이 지난 7일 자정에 산소호흡기를 떼셨다”며 “싸늘하게 식은 아버지의 손이 너무도 차갑고 딱딱했다”고 아버지의 마지막을 회상,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어려운 형편 탓 신문배달한 학창시절 밝힌 ‘전효성’
또 전효성은 지난 2010년도에 Mnet의 ‘비틀즈코드’에 출연, “초등학교 3학년 때 온 가족이 매일 아침 신문배달을 했다”는 사연을 밝혀 팬들을 깜짝 놀래킨 바 있습니다.
당시 전효성은 “형편이 많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세 자매다 보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도 늘 살림이 빠듯했다”며 “다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미에서 가족들과 신문배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전효성은 힘들고 창피하다는 생각보다 새벽에 일어나서 좋은 공기 마시며 열심히 달리는 것이 좋았다고 밝히는 등 당차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던 전효성은 어릴 적부터 희망하던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 차마 손을 벌릴 수 없었던 그는 직접 아르바이트해 모은 돈으로 교통비를 마련했고 청주와 서울을 오가며 여러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Mnet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지원자 5,000명 중 당당히 우승을 차지, 유명 기획사에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몇 번의 데뷔 무산 경험 끝에 마침내 전효성은 데뷔 조에 합류했고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야심 차게 데뷔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효녀네”,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씨가 느껴져서 감동받음”, “아버지 임종얘기 할때 눈물났음”, “저런딸 낳고싶다”, “전효성 계속 예뻐지던데 배우로 전향하려나보다”, “대견하네 전효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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