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시영이 3등신으로 변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 촬영날이 일요일이라 정윤이 데리고 갔는데…ㅎㅎ안데리고 갔음 큰일날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준비다했다고 하면 문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용규가 사진찍어주는거 보고 따라한다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고(거의 3등신) 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기다려주고(언제끝나냐고 100번은 물어보긴했지만) 너무 잘놀고 예쁨도 많이 받고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열중이다. 아들 정윤 군이 현장에서 이시영을 직접 촬영했지만 3등신으로 나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리고 정윤이가 열정적으로 찍어준 내 사진들ㅋㅋ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찍어준걸꺼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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